10월 4일 PGKFW2027서 한복 패션쇼 선보여…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가능성 조명
백금자 우리옷이 한국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담은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며 ‘패션문화 공로상’을 수상했다.
백금자 우리옷은 지난 10월 4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TREND DAILY STAR AWARDS’와 ‘제38회 PGKFW2027 S/S’에 참여해 우리 옷의 고유한 멋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복의 선과 색, 현대적 런웨이에서 다시 피어나다
이날 백금자 우리옷 패션쇼에서는 한복 특유의 우아한 곡선과 풍성한 실루엣, 깊이 있는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공개됐다.
모델들은 섬세한 자수와 전통적인 배색, 자연스럽게 흐르는 치마와 저고리의 선을 안정적인 워킹으로 표현했다. 의상이 움직일 때마다 펼쳐지는 한복의 아름다운 실루엣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통적인 미감을 충실히 지키면서도 현대 무대에 어울리는 세련된 연출을 더해,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의상을 넘어 세계적인 패션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우리 옷의 가치 알려온 공로 인정
백금자 우리옷은 우리 고유의 복식문화를 지키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날 패션문화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 전통 의상의 정체성을 지켜오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디자인과 제작에 머무르지 않고 모델과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런웨이를 통해 한복의 문화적 가치를 대중에게 전달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700여 명 관객과 함께한 글로벌 패션 무대
이날 행사에는 연예인과 기업인, 의료인, 디자이너, 모델, 국내외 초청 인사 및 관객 등 약 700명이 참석해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을 가득 채웠다.
1부로 열린 트렌드데일리 스타어워즈에서는 문화예술과 패션, 의료, 기업 및 방송·연예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준 인물과 브랜드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PGKFW2027 S/S에서는 앙드레김 아뜰리에와 라인컬렉션&옴므, 미지미지, 백금자 우리옷 및 프랭커스의 다채로운 패션쇼와 K-POP 공연이 펼쳐졌다.
그 가운데 백금자 우리옷 패션쇼는 한국의 전통미를 대표하는 무대로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진 고운 색감과 우아한 자태는 국내 관객뿐 아니라 해외 참가자들에게도 한국 복식문화의 깊이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전통을 보존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현대의 무대 위에서 새롭게 살아 숨 쉬게 한 백금자 우리옷. 이번 공로상 수상과 PGKFW2027 패션쇼를 계기로 한복의 세계화와 전통문화 확산을 위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